오늘도 은근히 끈적끈적한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렇게 덥지는 않는대 날씨가 눅눅해서 선풍기를 켜자니 춥고 끄자니 덥고 하루종일 선풍기를 켰다 껐다. 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친구에게 뜬금없이 전화가 와서 동네 근처에 우체통이 어디있는지 알고 있내고 하더라구요. 왜~ 라고 물으니깐 군대간 동생한테 편지를 썼는대 우체통이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아서 함참 찾아 헤메고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길가다 보이는데 우체통이였고 길 곳곳마다 공중전화기가 설치가 되어있었는데 요즘에는 공중전화기는 물론 우체통도 길에서 보기 힘들더라구요. 시대가 바뀌는것은 정말 한 순간 이더라구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대신 하곤 하는데 가끔은 아놀로그적인 손편지가 그리워 질 때가 있더라구요. 그리..
어렸을 때 생선을 먹다가 목에 생선가시가 걸려서 고생해본적 한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어렸을 때 생선을 먹다가 목에 생선가시가 걸려서 그 후로 생선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생선을 먹을 때 정말 작은 가시하나 까지 발라서 먹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목에 가시가 걸렸던 경험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솔찍히 통조림에 들어있는 생선 가시들은 씹어서 넘겨도 무관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잘 부숴지는 가시들도 싫고 생선을 바짝 구워서 뼈째 씹어 먹는 생선들도 먹는 것 조차 싫어지더라구요. 가시를 잘 발라 먹는다고 해도 어쩌다가 잘 못 먹게 되면 목에 생선 가시가 걸리게 되는대요. 오늘은 목에 생선가시 걸렸을 때 빼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에 생선가시 걸렸을 때 빼는법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다고 느껴지면 ..
안녕하세요. 써니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주말이 시작되었다고 좋아하였는데 밀렸던 잠을 조금 자고 못보았던 티비도 몰아서 보고나니 벌써 저녁이 되었네요. 아직 일요일이 남아있긴 하지만 주말을 왜이리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정말 안타까운 생각만 듭니다. 오늘은 대형마트 중 하나인 롯데마트 휴무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롯데마트에 잠시 야채 좀 사려고 마트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우글우글 아마도 명절준비 및 내일이 대형마트들 쉬는 날이여인지 사람들이 엄청 붐비더라구요. 추석 명절 선물 때문에 매대에는 상품진열 보다는 선물 세트 진열이 많이 되어있고 사람은 너무 많고 간단한 야채들 몇가지 사면 되는 것인대 계산대를 보니 계산대에 줄이 길게 있는 것을 보고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집앞 슈퍼에서 간단히 장을..